안녕하세요, 운영사무국입니다.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 아트테크 그림 공모전의 초등부, 중등부 공모전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멋진 작품 실력을 펼쳐주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큰 박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대상_이주안_인공지능 꿀벌

- 미래 농업 기술에는 인공지능 꿀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연의 꿀벌 수가 줄어들고 있고 자연의 꿀벌은 살아가면서 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꿀벌이 자연의 꿀벌과 함께 식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꿀벌의 머리에는 관리 신호를 받는 안테나와 인공지능 두뇌 칩, 눈에는 센서 카메라, 다리에는 꽃가루를 운반하는 정전기 장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중등최우수_최사랑_Growing Code

- 미래의 농업을 상상하며 만든 작품입니다. 투명한 스크린 속에서 작물의 성장 상태, 온도, 습도, 토양의 영양분 등이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사람은 이 정보를 통해 더욱 더 효율적으로 작물을 키우고,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찾습니다. 첨단 기술이 농사와 만나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과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희망적이고 밝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 중등우수_강태인_미래를 재배하다(Cultivating the Future)

- 중앙의 수직농장에서는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다양한 작물이 자라며, 수확된 작물은 자동 전철을 통해 각 저장고로 운반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상상해 그렸습니다. 

또한 하늘에는 태양광 비행 농업차와 드론이 날아다니고, 땅에서는 로봇이 밭을 관리하며 일하는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4. 초등최우수_김민진_미래 농촌 : 로봇과 함께 가꾸는 푸른 들판

- 저는 미래 농촌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람 대신 로봇들이 농사를 짓고, 드론이 물과 씨앗을 뿌리며 농사를 돕고, 풍력 발전으로 전기를 만들어 친환경적으로 농업을 하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저출산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을 떠올리며, 미래에는 농촌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더 깨끗하고 효율적인 농업이 실현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5. 초등우수_김이안_오리 로봇과 함께하는 그린 라이프 팜

- 친환경 미래 농업을 상상하여 그렸습니다. 해충을 잡고 잡초를 먹어 논을 지키는 오리의 역할을 로봇기술과 결합했습니다. 

오리 로봇은 논의 상태를 분석하고 물과 영양을 자동관리합니다. 추수가 되면 벼이삭의 껍질도 벗겨주며 농사를 돕습니다. 

자연과 기술이 함께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미래의 농업입니다.